천하제일사료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는 12월 10일(수) 세종축산물품질평가원 세종홀에서 열리는 ‘제2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에 참여해, 자사 고객 농가의 성과를 함께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급육 생산 기반 확립을 위해 개최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평가 행사다.

천하제일사료는 올해 대회에서 자사 사료를 급여한 고객 농가가 사육기간단축부문·미경산한우부문·본대회 종합 부문 등 주요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성과를 확인했다. 이를 통해 천하제일사료의 정밀 영양설계와 현장 맞춤 솔루션이 고급육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음을 다시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 주요 수상 내역 (천하제일사료 고객 농가)

l  사육기간단축부문 – 전국한우협회장상/ 최삼호 / 출하월령 28개월 / 도체중 543kg / 최종등급 1++A

l  미경산암소부문 - 대회추진협의회장상 / 이남권  / 도체중 475kg / 등심단면적 128㎠

l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상 / 최춘호 / 도체중 561kg  / 등심단면적 140㎠

l  전국한우협회장상/ 박부월 / 도체중 535kg  / 등심단면적 148㎠

l  대회추진협의회장상 / 서승민 /  도체중 617kg  / 등심단면적 145㎠

 

이번 성과는 고급육 생산에 최적화된 천하제일사료의 정밀 영양설계 그리고 비육우 성장곡선 기반 사양 전략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구현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천하제일사료는 사양 단계별 영양 밸런스 조정, 조사료 수급 변동에 대응하는 급여 솔루션, 육질·육량을 동시에 높이는 핵심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농가 경쟁력 향상을 뒷받침해왔다.

천하제일사료 비육우 PM 안경철 부장은 “단순히 사료를 공급하는 수준을 넘어, 생산성 향상·출하 성적 개선·농가 경제성 제고까지 연결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온 것이 이번 결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전국 현장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연구·제품 개발과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해 한우농가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 파트너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지속적인 볏짚 수확량 감소와 품질 저하로 어려움이 커진 비육말기 현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육후기 신제품 ‘상상드림3호그린’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조사료 급여량을 줄이면서도 육질을 안정적으로 유지·개선하도록 설계된 비육말기 혁신 솔루션으로, 천하제일사료가 추구하는 현장 문제 해결 중심의 제품 개발 방향을 보여주는 신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