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산청 고급육 생산전략 세미나 성료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6-08-18 1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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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 산청 고급육 생산전략 세미나 성료
한우 시황부터 신제품·EMF 적용 전략까지… 데이터 기반 현장 솔루션 제시
산청·함양·사천지역 한우농가와 고급육 생산 및 농가 수익성 향상 방안 공유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는 지난 13일 경남 산청군 영실한우프라자에서 산청·함양·사천지역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2026 산청 고급육 생산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변화하는 한우산업의 흐름을 진단하고, 고급육 생산을 위한 신제품과 EMF 활용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하림중앙연구소와 천하제일 한우연구소를 연계한 데이터 기반 현장 서비스와 산청지역 고객 농가의 실제 출하성적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첫 번째 강연을 맡은 비육우PM 안경철 부장은 한우 사육·도축두수 전망과 조사료 가격, 환율, 송아지 및 도매가격 동향 등 최근 한우 시황을 설명했다. 이어 한우의 유전적 개량과 사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단계별 정밀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튼튼밀크골드’, ‘뉴하모니포유’, ‘상상드림4G’, ‘상상드림 플러스’, ‘그린 플러스’ 등 2026년 신제품의 특징과 적용 방향을 제시했다.
축우R&D 이주환 박사는 자가배합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EMF의 개념과 적용 방안을 소개했다. TMR·TMF와 EMF의 차이, EPY-System의 원리를 바탕으로 반추위 내 최적의 발효환경 조성과 에너지 이용효율 향상 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사육단계별 EMF 자가배합 설계기준과 급여 프로그램을 제시하며 정밀한 영양관리와 안정적인 사료섭취량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J4영업본부장 이정현 지역부장은 ‘한우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주제로 하림중앙연구소와 천하제일 한우연구소를 연계한 현장 서비스를 발표했다. TMR·조사료·사료의 영양성분과 수질·혈액·분변 등을 분석해 농장별 문제 원인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컨설팅과 출하 전 육질진단을 제공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이날 실제 산청지역 고객 농가의 성과도 공유됐다. 안재현 대표 농가는 EMF 급여 전후 비교에서 1++등급 출현율이 35.2%p 상승하고 도체중이 24.7kg 증가했다. 원도길 대표 농가는 1++등급 출현율이 42.1%에서 75.8%로 높아지고 근내지방도 역시 6.5에서 8.0으로 향상됐다.
특히 원도길 대표 농가의 2025년 출하성적을 전국 평균과 비교해 추정 출하대금으로 환산한 결과, 두당 189만5,255원, 33두 출하 기준 총 6,254만3,415원의 차이가 나타나 우수한 출하성적이 실질적인 농가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줬다.
천하제일사료 J4영업본부장 이형대 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한우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밀 영양관리와 EMF 활용 전략을 실제 지역 농가의 성과를 통해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하림중앙연구소와 천하제일 한우연구소의 전문 역량을 적극 연계해 고객 농장의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향후 참석 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방문과 후속 상담을 진행하고, 정밀분석과 현장 컨설팅, 육질진단을 연계해 지역 한우농가의 생산성 및 출하성적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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