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제 8회 미소한우 페스티벌을 통해 농가의 꾸준한 성적 향상 및 고급육 생산을 위한 도약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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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회원 80여명으로 구성된 미소한우는 2012년부터 천하제일과 함께 시작하여, 현재는 천하제일의 우수한 브랜드 단체 중 한 곳이자 전남 지역의 대표 한우 단체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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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과 함께하기 시작하며, 미소한우는 매 해마다 단체 회원들의 성적을 분석하고 시상하며 끊임없이 도약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자 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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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에 실시된 ‘제 8회 미소한우 페스티벌’ 역시 이러한 목적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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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우 PM 이덕영 부장은 한육우 시황 및 전망 발표를 통해 “새로 개정되는 등급기준 변경에 따라 등급출현율은 향상되겠지만 등급 간의 가격 차이가 더욱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며, 농장의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얘기했다. 이어 “한우 비육농장 수익성 분석을 통해 지속가능한 한우사업을 위해서는 농장주의 경영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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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용일 지역 부장이 올해 12월부터 변경되는 도체 등급 개정안에 대한 정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2020년을 맞이하여 미소 한우회가 준비해야 할 내용들을 함께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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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일 부장은 “다가온 2020년엔 우수 농장의 사양 관리 노하우를 벤치마킹하자!”고 밝히며 우수 농장들의 핵심 관리 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천하제일 한우 고급육 신제품인 ‘상상드림’을 성공적으로 접목하고 단기 고급육 생산을 위해선 육성기에 양질의 조사료에 대한 아낌 없는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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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는 농장들을 소개하고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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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육질상은 육질등급 1+ 이상 출현율 92%, 도체중 493kg 성적을 자랑하는 이종희 대표 농가에게, 최고육량상은 도체중 536kg, 성적을 보여준 임옥철 대표 농가에게, 최고지육단가상은 도체중 503kg, 등심단면적 114㎠, 1+등급 이상 출현율 89%,기록한 황보남섭 대표 농가에게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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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황보남섭 대표 농가에서 출하된 거세우 중 한마리는 도체중 527kg, 등심단면적 149㎠, 1++A 등급판정을 받고 경락단가 29,150원/kg, 출하대금 1,536만원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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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으로는 김대원 대표 농장이 1++ 등급 출현율 56%, 도체중 480kg의 성적으로 수상했으며,마지막으로 3년 연속 우수 성적 (1+ 등급 이상 출현율 84%, 도체중 460kg, 등심단면적 103㎠)과 함께 출하월령 29.5 개월로 단기 비육을 실현 중인 차준철 대표에게 ‘상상드림 한우명장’ 상이 수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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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동호 본부장은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 천하제일에서 제안하고 있는 한우 고급육 상상드림 프로그램 접목을 통해 미소한우회가 한번 더 성장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