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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 우수 목장, 감성목장의 유량 비밀을 파헤치다!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2-05-30 16:04:39
  • 조회수738
천하제일사료 우수 목장, 감성목장의 유량 비밀을 파헤치다!
생존을 너머 도약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은 감성목장의 이야기
원샷 급여 이후 유량 증가 효과로 유가공업체 사업 도전
 

최근 대내외 낙농 산업의 환경 변화와 다양한 낙농 이슈들이 연달아 이어지며, 우리 낙농은 난관 속에 놓였다. 하지만 이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생존을 너머 도약으로 향하는 우수 목장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따라가보자.  

축산업계를 이끄는 대표 리더 기업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와 함께한 지 10년이 되어가는 전북 임실에 위치한 감성목장(대표 황현준)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감성목장은 1982년도 착유우 2마리로 사업을 시작해 지금은 착유우 40두로 운영하는 농가이다.

특히 감성목장은 목장 운영뿐만 아니라, 목장형유가공사업를 운영하고 있으며, 2세 경영 역시 함께 이뤄지고 있는 가족 단위의 사업체이다. 과거에는 부모님이 운영하던 목장을 2세 경영인인 황현준 사장이 맡으며, 목장의 전반적인 운영 총 책임 및 관리를 맡고 있다.

천하제일사료의 낙농 스테디셀러인 원샷을 급여하기 시작한 이후로, 감성목장의 유량은 지속적으로 늘었다. 32.3kg에서 39.2kg로 크게 향상된 변화를 확인했고, 공태일수 및 평균 산차 개선을 통해 생산성 역시 두드러진 변화를 보였지만, 마주한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았다.

바로 쿼터제로 인한 제2의 난관. 하지만 감성목장은 이에 굴하지 않고, 기존에 취미 정도로 고민하던 사업을 유가공 쪽으로 확장함에 따라 건강한 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데에 관심을 가지며 새로운 돌파구를 개척했다.

한편, 지난 3월부터 천하제일사료는 기존 원샷의 안정성, 편리성, 경제성에 지속가능성을 더해 신제품 더원샷을 선보였다. 이에 따라 원샷을 급이 중이었던 감성목장 역시 새로운 더원샷 제품을 만나게 되었는데, 원샷 시스템에 익숙하여 적응 단계에서 큰 고충이 없었다고 전했다. 특히 천하제일사료에서 실시하는 낙농 서비스 가운데 MPT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MPT는 우군건강 검진서비스로 목장 생산성 저하의 원인을 조기에 발견하여 예방가능한 서비스로, 30여년의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형 MPT를 구축하여 신뢰할 수 있는 분석결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과학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천하제일사료와 더 건강한 감성을 선물하는 감성목장이 함께 손을 잡아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

감성목장 황현준 사장은 부모님이 만드셨던 농장의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저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앞으로도 천하제일사료와 함께 우리 낙농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전했다.

낙농 PM 안경철 부장은 낙농의 시장환경이 지금처럼 어려운 적이 없었던 것 같다. 2세 경영 체계로 넘어가면서 세대 간의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목장들도 많은데, 감성목장의 경우 1세대가 2세대를 온전히 믿고 맡김으로써 2세대가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할 수 있었다. 더원샷을 만나 높은 성적을 유지하고 잉여 원유를 통한 유가공, 카페 사업까지 감성목장의 멋진 성공을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하며 옆에서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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