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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이야기

제1회 논산소오름페스티벌 개최! 지역 실증에서 답을 찾다!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2-06-16 08:34:56
  • 조회수593
1회 논산소오름페스티벌 개최! 지역 실증에서 답을 찾다!
천하제일사료 한우 산업의 경쟁력 확보 방안 공유하는 자리
지역 내 실증 및 해결방법에 대해 함께 머리 맞대어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와 놀뫼축산(이하 천하제일사료 논산 대리점) 지난 15일 제1회 논산 소오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계속되는 원재료 및 부대비용 상승으로 인해 대한민국 한우 산업이 맞이한 큰 난관 속에서 한우산업 경쟁력 확보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지역 평균 성적 도체중 527kg, 등심단면적 106, 근내지방도 7.4라는 우수한 성적 뒤에는 과연 어떤 비법이 숨겨져 있을까?

1회 논산 소오름 페스티벌은 코로나19 규제 완화로, 논산 노블레스 컨벤션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해, 150여명 정도의 한우 농가들이 모여 철저한 방역수칙에 의거하여 안전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논산대리점 개업 후, 30개월 동안 천하제일사료 제품을 급이하는 논산 지역 고객 성적 변화를 확인했고, 금번 자리를 통해 성적과 성공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생산성이 어려운 시장환경을 보다 슬기롭고 현명하게 헤쳐 나가기 위한 논의의 장을 가졌다.

행사 프로그램은 천하제일사료 비육우 PM 이덕영 부장의 한우 시황 및 전망 발표와 함께 김지수 지역부장의 지역 실증에서 답을 찾다로 구성되었다.  

실제로 천하제일사료을 만나기 전과 후의 논산 고객 평균 성적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20201++출현율이 38%에서 202265%로 향상되었고, 근내지방도 역시 206.0에서 227.4로 개선되었다. 도체중 역시 20438kg에서 22527kg, 등심단면적의 경우 91㎠에서 106㎠로 향상한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자리를 통해 논산대리점과 천하제일사료가 손을 잡아, 지역 고객들과 서로 상생하며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J2 영업본부 김지수 지역부장은논산소오름페스티벌의 시작을 우리 농가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해당 행사는 일회성에 끝나지 않고, 향후 지속적으로 개최를 이어감에 따라 한우 농가의 경영 안정과 소득 향상에 큰 보탬이자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될 예정이다.” 고 밝혔다.

사료사업본부장 선양선 수석 부사장은 현재 한우산업이 어려운 난관 속에 놓여 있지만, 한우 고급육 생산을 통해 이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자.”논산 지역이 대한민국 한우 산업의 독보적인 메카로 자리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천하제일사료가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논산대리점은 맞춤형 컨설팅과 집합교육 외에도 사양관리초음파 및 체중 측정경매장 지원 등을 실시해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며, 충청 농가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하고 있다. 논산대리점과 천하제일사료가 손을 잡아 주기적인 행사 개최를 통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며, 축산농가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기술을 현장 경험과 접목할 수 있도록 농가의 사양관리 기술 향상 적극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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