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천하제일사료(권천년 사장)가 2025 비전 선포 및 가치관 경영 시대를 열며, 목표 설정과 도약의 의지와 업계 리딩 컴퍼니로서 강력한 책임감과 포부를 선보였다.

지난 7월 1일 천하제일사료는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축산기술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전 임원과 본부장 및 사업부장을 포함한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불가피하게 회의 참석이 어려운 임직원들은 각 사업장 회의실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거리와 시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운영으로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서 활발히 진행되었다.

비전 선포식은 경영지원본부장 이은우 이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해, 가치관 소개 영상 시청 후 사료총괄본부장 선양선 수석 부사장의 비전 사업계획 발표와 임직원을 대표한 선서자들의 비전 선서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해당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대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천하제일사료의 가치관은 추상적으로 도출된 것이 아닌, 실제 천하제일사료 구성원들의 진정성 있는 사고로부터 비롯되었다. 지난 5월과 6월에 각각 개최된 임원 및 키맨 비전 워크숍을 통해 활발한 논의를 거쳐 설립되었다. 천하제일사료의 존재 이유인 사명은 “우리는 과학과 성공경험에 기반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인류의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갑니다.”이며, 천하제일사료가 꿈꾸는 내일인 비전은 “Agribusiness를 선도하며 세상을 건강하게 만드는 글로벌 리더”이다. 핵심가치는 TOP Chunhajeil의 ‘TOPC’로 도출하여 ‘Trust(신뢰)’, ‘Open Mind(소통)’, ‘Passion(열정)’, ‘Challenge(도전)’으로 설정되었다.

권천년 사장은 “인생에 있어서 ‘어느 지점에 서 있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느 방향으로 향해갈 것인가?’를 파악하는 것이라는 말처럼, 우리의 뛰어난 역량으로 고객 가치 창조의 내일의 방향성을 주도적으로 찾고 열어가야 한다. 이에 천하제일사료 우리 구성원들의 생각과 다양한 꿈과 목표를 한 방향으로 모아 시너지를 만들어 가고자 가치관 경영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늘 함께 하고픈 회사를 향한 천하제일사료의 도전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세상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 글로벌 리더로서 우리 모두의 역량을 열정적으로 발휘해 축산업의 내일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