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천하제일사료, 럼피스킨병(LSD) 대응 위한 제품 보강 실시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 천하제일사료가 럼피스킨병(LSD)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럼피스킨병(LSD)은 제1종 법정전염병이자 수두바이러스과 Capri-poxvirus속의 바이러스에 의해 소에서만 발생하는 전염성 높은 가축 바이러스 질병으로, 지난 20일 국내 발생이 보고되었다. 감염된 동물에서 고열, 피부결절(두드러기 증상) 등 증상이 나타나고 우유 생산량 급감, 유산·불임 등의 문제가 생기는데, 폐사율은 10% 이하이며 사람에게 전염되지는 않는다. 23일 15시 기준으로, 인천을 포함한 충남, 경기, 충북, 강원 등 전국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는 총 27건으로 집계됐다.

천하제일사료는 질병 확산 방지 및 농가 피해 취소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럼피스킨병 확산 대응 방안을 펼치고 있다. 농장의 구충 소독활동에 대한 지원과 함께 보호 및 예찰 지역에 위치한 농가에 사료 적기 공급을 위한 TFT팀 구성은 물론, 축우 제품에 해충 구제를 위한 천연특수물질첨가제를 적용하기로 하였다.

적용하는 첨가제는 암모니아, 악취등 물질을 흡착하여 항균, 제습, 탈취에 효과적인 친환경 소재로, 농장의 해충 수 감소와 분변 내 유충감소 효과 그리고 장내 곰팡이 독소를 흡착을 기대할 수 있다. 제품 보강 실시를 통해 농가 피해 확산 방지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천하제일사료 축산기술연구소 소속인 수의방역센터 및 마케팅실은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관련 필요한 정보를 <럼피스킨병 LSD 행동지침서>를 통해 고객과 영업조직에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