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와 한우 고급육 브랜드 단체 안성마춤한우가 ‘제9회 안성마춤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독보적인 성적 공유와 함께 한우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최근 한우 산업은 경락 가격 하락 및 생산비 증가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시간을 맞이하고 있다. 이에 천하제일사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한민국 한우 지킴이’로서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고자 안성마춤한우페스티벌을 개최해, 다 함께 사업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개최했다.

안성마춤한우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한우 브랜드로, 2012년부터 안성마춤페스티벌을 통해 브랜드의 우수한 성적과 농가들의 노하우를 공유해 왔다. 천하제일과 안성마춤한우회는 신뢰를 바탕으로 1998년도부터 파트너쉽을 이어오고 있다.

제9회 안성마춤페스티벌은 지난 13일 안성에서 사양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이번 행사는 안성마춤한우의 놀라운 성적을 공유하는 자리이자 최근 한우 산업을 위협하는 여러 상황에 대한 천하제일사료만의 차별화된 해법을 제안하는 소통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J1영업본부 축우PSM 서동완 부장이 ‘한우 시황 및 전망’, 축우 R&D 이주환 박사가 ‘육량 등급 향상 방안(입식우 사양 관리)’ 발표를 통해, 한우 산업의 내일을 위한 답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통 전문가 이조영 전무를 초빙하여 소비자(중도매인)가 원하는 한우 도체 품질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2022년 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안성마춤한우 평균 출하성적은 출하두수 3천 683마리 기준, 육질등급 1++출현율 62.6%, 도체중 474.4kg, 배최장근단면적 101.3cm²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TOP 20 농가의 평균 성적을 살펴보면 1++ 출현율이 75.6%로, 전국 평균 1++등급 출현율인 38.6%의 약 두 배 가까운 수치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농장 △우수상 △2세 우수상 △발전상 △우수 작목반 시상이 각각 진행됐다. 최우수 농장을 수상한 청솔농장(대표 홍승권)은 63두 출하성적 기준, 육질 등급 No.9 55.6%, 1++등급 출현율 86%, 그리고 1+등급 이상 출현율 95%를 달성해, 전국 평균대비 두당 250만원의 추가수익으로 기간 중 총 약1억6천만원 이상의 추가수익을 만들어 냈다. 홍승권 사장은 우수 성적 비결에 대해 “천하제일사료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와 함께, 오직 천하제일만이 가능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컨설팅 파워를 신뢰하고 따른 결과”라고 전했다.

권천년 사장은 ““안성마춤페스티벌은 그저 하나의 지역행사가 아닌, 대한민국 한우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우리의 성대한 잔치이자 함께 머리를 맞대며 내일을 힘차게 준비하는 자리”라 강조하며, “앞으로도 천하제일사료가 한우고급육의 리더이자 대한민국 한우지킴이로서 안성마춤한우와 함께 우리나라 한우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