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축산업계를 이끄는 대표 리더 기업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미래의 주역 MZ세대와 함께 미래를 그려가고 있다.

지난 29일 천하제일사료 본사 2층 회의실에서 각 직무별 대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반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내년인 2023년부터 도입될 내부 협업 툴(tool)과 관련한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해당 회의는 내년부터 실행 예정인 천하제일사료의 SWP(Smart Work Place, 스마트 워크 플레이스 줄임말, 가칭)에 대한 젊은 MZ세대들의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수용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때, 회의는 해당 시스템에 대한 간단한 소개 및 실제 시뮬레이션을 체험한 뒤, 관련한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SWP는 천하제일사료의 전사적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전환시키겠다는 자사의 의지가 담겨 있다. 해당 시스템 사용자의 편의성을 보다 향상시키며, 급속하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가능하게 만들고, 활발한 협업 조직문화 형성을 기대할 수 있는 내부 전사 협업 툴이다. 실제로 해당 시스템 도입 시, 언제 어디서든 쉽게 화상회의가 가능하며 융복합 기반 서비스를 통해 고객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등 소통과 협업을 기반으로 한 천하제일사료 내부 문화를 보다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간담회에 참석한 MZ세대들은 각 직무에서 필요한 솔루션들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공유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보태며, 성공적인 SWP 개발과 도입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간담회를 주최한 경영정보팀장 양성수 수석부장은 “MZ세대들, 즉 젊은 직원 간의 소통을 통해 과감 없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수용하고자 금번 자리를 개최했다. 맛있는 다과와 젊은 직원들로만 구성된 자유롭고 편한 분위기 속에서 좋은 의견들이 오갔다.”는 소감을 전했다.

권천년 사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은 바로 MZ세대이다. 천하제일사료의 밝은 미래를 견인해 나가는 주체는 바로 젊은 직원들로, 언제라도 그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할 준비가 되어있다. 이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해, 천하제일사료는 언제나 고객 성공을 우선으로 삼아 활동하며 축산인들에게 늘 함께하고픈 회사, 즉 진정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