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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牛)문현답, 소에게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2-05-03 10:13:07
  • 조회수597
()문현답, 소에게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천하제일사료 카우시그널 워크숍 충남 공주 개최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전북 임실, 대구에 이어 충남 공주에서 카우시그널 워크숍을 갖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 임실의 배나드리 목장, 대구의 매여 목장에 이어서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426일에 충남 공주의 진흥목장에서 카우시그널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카우시그널은 네덜란드에 위치한 축산교육 회사이며 대한민국에는 유일하게 천하제일사료 안경철 낙농PM이 유일하게 라이선스를 가지고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실시한 진흥목장은 착유 110두 규모의 대형목장으로 산유량 32kg에 체세포 1등급을 자랑하는 우수한 목장이다.

현재 진흥목장은 신축 우사로의 이전을 준비 중이나, 최근 퇴비 부숙도 문제로 인한 어려움이 가장 큰 고민이다. 때문에 현재 상대적으로 넓은 우사를 운영하고 있음에도, 운동장 한쪽을 퇴비장으로 사용하여야 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이와 같은 난관에 대해 당일 워크숍에서 함께 논의를 진행하며 현실가능한 대안을 마련하였다.

낙농 PM 안경철부장은최근 낙농 산업의 내 외부 환경이 급격이 변화하여 목장에서도 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지속가능한 낙농산업을 위해서 목장의 방향성을 잡는 것이 첫 번째 과제이며 이를 위해서는 올바른 사업 파트너의 선정이 중요하다. 천하제일사료는 자신있게 이를 가장 잘하는 일이라 자부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원하는 답들은 모두 현장에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워크숍을 통해 목장의 성적개선과 판매조직의 실력 향상을 꾀하겠다. 특히 당일 촬영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여 다른 목장과도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권천년사장은예상치 못한 대외 변수로 인해 대한민국 낙농산업 자체의 경쟁력이 다시 한번 도전 받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더더욱 국내 낙농업은 우리 천하제일사료가 지켜 나가야 할 생명 산업임을 잘 인식하고 있다. 특히 난관 극복을 위해서는 산업과 관계된 모두의 노력이 절실하다. 지금껏 그래왔듯 앞으로도 천하제일사료는 지속가능한 낙농을 위한 더원샷, 목장 전산관리를 위한 밀크오름프로그램, 젖소 사양관리의 기준인 젖소포스터를 바탕으로 카우시그널 워크숍과 같은 생생한 현장 활동을 통해 해답을 찾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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