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아니죠, 천하제일게임! 타운홀 이색 변신]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5-07-01 16: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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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주기적인 타운홀 미팅 개최를 통해 내부 커뮤니케이션과 조직문화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천하제일사료는 2022년부터 분기마다 타운홀 미팅을 정례화하며 전사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회사 방향성과 업무 공유, 팀워크 증진을 도모하는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타운홀 미팅은 매번 다른 팀이 주관을 맡아 준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그때마다 다양한 주제와 방식으로 구성돼 획일적이지 않은 유연한 사내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6월 타운홀 미팅은 사료총괄영업본부 주관으로 진행, 대전 삼성동 에이플러스 크로스핏장에서 임직원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징어게임’을 콘셉트로 다양한 미니게임이 펼쳐졌으며 참가자들은 5인 6각, 판 뒤집기, 복불복 게임, 풍선 빨리 옮기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팀 대항형 게임을 통해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각 게임 종료 후 워스트팀, 베스트팀, 개인 1·2·3등, MVP 등 다채로운 시상을 통해 구성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이어졌으며 게임 특유의 유쾌한 경쟁 분위기 속에 구성원 간 유대감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생산팀 이윤재 사원은 “책상 앞을 벗어나 몸을 움직이며 팀원들과 함께한 활동이 리프레시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오징어게임이라는 친숙한 테마 속에서 팀워크와 소통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되새기는 자리로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임직원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권천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유연하고 활기찬 사내 분위기 속에서 구성원 간 교류와 공감대를 넓혀갈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의 타운홀 미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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