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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 ‘제3회 밀크오름의 날’ 성료…낙농 현장 지속가능성 제시]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5-07-02 11: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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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지난달 23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전국 4개 지역에서 ‘제3회 밀크오름의 날’을 개최하며 낙농 현장의 지속가능성과 생산성 향상 방안을 제시했다올해로 3회를 맞이한 밀크오름의 날은 파주, 홍성, 남원, 진주 등 주요 낙농 거점을 순회하며 개최됐으며 각 행사마다 약 100여 명의 사양가들이 참석해 총 5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급변하는 낙농 환경 속에서 천하제일사료가 제안하는 해법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낙농 시황 브리핑, 우군 건강검진(MPT) 보고, 밀크오름 성적 분석과 시상 등 실질적인 내용들로 구성됐다. 특히 사양가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던 밀크오름 프로젝트의 성적 발표에서는 EMI(경제유량) 기준 우수 농가들의 사례가 소개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서는 지난 시즌 밀크오름 성적 우수 농장에 대한 시상이 함께 이뤄졌으며 각 농장의 실질적 성과와 이를 뒷받침한 사양과 관리 노하우가 공유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를 통해 목장별 생산성을 넘어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밀크마이스터대학’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소개돼 큰 주목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천하제일사료 고객의 2세 낙농경영인과 젊은 낙농인을 대상으로 하는 차세대 낙농 리더 육성 교육 과정으로 천하제일사료 영업팀과의 비전 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파트너십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단순한 교육을 넘어 고객과 함께 지속가능한 낙농을 실현하는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감동근 천하제일사료 축우PM은 “지속가능한 낙농업을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략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밀크오름의 날이 현장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앞으로도 낙농 농가들과의 밀착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 낙농업의 내일을 함께 그려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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