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으뜸이야기

낙농 2세 경영인과 소통하는 천하제일사료, 카우시그널 워크숍 통해 생생한 현장감 넘치는 교육 및 실습 활동 진행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2-06-17 08:42:52
  • 조회수519

낙농 2세 경영인과 소통하는 천하제일사료,

카우시그널 워크숍 통해 생생한 현장감 넘치는 교육 및 실습 활동 진행
 
천하제일사료가 낙농 시장에 처음 제시한 경제 지표, EMI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 논해
카우시그널 교육 통해 생생한 현장감 넘치는 교육 및 실습 활동 진행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낙농 2세 경영인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전북 임실지역의 낙농 사양가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을 타고 널리 알려진 EMI 30,000kg 챌린지 연구모임에 주목해 보자. 

EMI(EMI, Economic Milk Index)는 천하제일사료가 낙농 시장에 처음 제시한 경제 지표로경제 유량이라는 개념을 갖고 있으며, 낙농 목장 생산성을 판단할 수 있는 척도이다. 특히 해당 지표는   경제 수명 연장과 유생산량 증대를 모두 반영한 지표로, 경제 수명인 평균 산차와 305일 유량을 반영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등을 기획 및 개발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목장의 지속 가능한 낙농 사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EMI 30,000kg 챌린지 연구모임은 2019년부터 매달 주기적으로 개최되는 전북 임실 지역 2세 사양가 스터디 모임으로, 평균 나이 30대 초인 젊은 2세 낙농가들이 모여 우수한 경영성적을 유지하며 경제성 상승 및 수익성 극대화를 통해 어려운 낙농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추구하고자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중이다.

기존에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목장의 수익성을 올리기 위한 사양관리 컨설팅 교육, 국내산 조사료 수급 동향 등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면 금번 모임은 16일 임실 감성목장에서 카우시그널 교육을 통해 생생한 현장감 넘치는 교육 및 실습 활동으로 이뤄졌다.

성진목장 이성진 대표는직접 실습을 통한 현장에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며,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흥미롭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앞으로도 천하제일사료와 함께 다양한 목장 케이스를 배우고, 각 목장의 개선점과 잘하는 점을 짚어 가며 지속 가능한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싶다.”고 전했다. 

특히 해당 모임에 대해 이미 관련 지역에서는낙농에 대해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연구모임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하며, 다른 사양가들의 참여 요청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관련 연구모임을 주관하는 J3영업본부 마승혁 부장은우리 모두 어려운 낙농 환경 속에서 매일이 난관이라 생각하겠지만, 그럼에도 지속 가능한 낙농산업을 위해 현장에서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함께 머리 맞대어 논의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낙농 PM 안경철 부장 역시천하제일사료는 2019년 네덜란드 카우시그널과 라이선스를 취득하였고 코로나로 인한 대면행사가 시작되면서 4월부터 릴레이로 목장에서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고 유튜브에카우시그널 워크숍영상도 업로드 하여 특히 2세 사양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에서 소통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첨부파일
  • 사진_EMI_30.000.png(2.6 / 다운로드 80회)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