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한우 시장에 혁신적인 제품, EMF 사료를 선보이며 한우농가의 큰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불확실성 시대 속 고급육 품질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향상 방안을 도모하고자 전라남북도 한우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천하제일EMF” 신제품 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MF사료(Enzyme Mix Fermented-ration, 효소혼합발효사료)는 반추위 내 섬유소 이용성을 극대화한 신개념 발효 사료로, 오랜 시간 동안 꼼꼼하고 체계적인 준비기간을 거쳐 출시하게 되었다.

천하제일 EMF 프로그램 목표는 출하월령 28개월령, 출하체중 810kg, 1++등급 60%로, EMF 육성, EMF 비육전기, EMF 비육후기로 나눠 급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새로운 개념의 EPY 시스템 적용을 통해 반추위 최적의 발효환경을 조성하고, 발효 대두박을 통한 육량증대 효과, 압착 분쇄보리를 기용한 육질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금번 천하제일EMF 신제품 설명회를 진행한 J3영업본부 축우PSM 윤자희 부장은 “천하제일 EMF는 기존 TMF 발효의 한계를 넘어서는 차별화된 신개념 발효사료로 그동안 단풍미인한우, 안심목장 등의 높은 생산성으로 입증된 천하제일사료 한우고급육 생산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혁신적인 제품이다. 또한 원료 검증 및 효능 평가를 통해 선별된 원료만을 사용함은 물론, 천하제일사료만의 엄격한 품질관리(EQA시스템)을 통해 최고 수준의 제품만을 공급한다.”며 제품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사료사업본부장 선양선 부사장은 “치솟는 국제곡물 가격과 불안정한 국내 한우 시황으로 인해 많은 한우 농가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천하제일사료는 그 어떤 난관도 극복해 나갈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자 신제품 EMF 사료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한우 산업의 가치를 더욱 빛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