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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 2019 영남 양계심포지엄 성공적 개최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9-04-02 00:00:00
  • 조회수906
천하제일사료, 2019 영남 양계심포지엄 성공적 개최 
‘제 1회 열하일기’를 통해 신속한 하절기 대비에 들어가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획기적인 주제로 영남에서 첫 양계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천하제일은 지난 3월 28일 대구 AW호텔에서 30여명의 사양가를 대상으로

‘산란계 산업의 미래와 준비’를 주제를 바탕으로 2019 영남 양계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작년 개최되었던 2018 호남 양계심포지엄 행사와 이어지는 릴레이 양계 심포지엄으로,

지역을 순회하며 전국각지에 지속적인 고객성공을 널리 알리고 축하하는 자리였습니다.

행사의 진행은 양계팀 이정우 부장이 2018년 산란계 시장을 되돌아 보고, 2019년을 예측하는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산란계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양계인, 사료회사, 축산관계자 모두가 준비해야 할 과학축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어 금번 행사를 주관은 장지웅 부장은 ‘하절기를 대비하는 천하제일사료의 제안’이라는 주제를 발표했는데,

행사의 제목인 ‘열하일기’는 열()을 하(), 즉 열을 내릴 수 있다는 주제인만큼 획기적인 콘텐츠로 구성되었습니다.

2019년 여름은 작년보다 더 높은 기온을 나타낼 것이라는 정보예측을 통해

조단백질을 낮추고 생산이용에 필요한 유효아미노산과 에너지의 충족을 통해 운영하는 써플러스 영양 프로그램의 이점에 대해

사례와 실증을 중심으로 발표했습니다.

또한 우수성적농장의 인터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천하제일과 지난 시간을 함께하며 농장을 일구고 만들어온 가족과의 끈끈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사료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을 농장주의 입장에서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행사장의 분위기는 감동과 공감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뜨거운 분위기 속에 양계팀 권순관 박사는 유럽의 양계시장 변화에 대해 발표하였는데,

현재는 과도기적인 양계 시장분위기지만 유럽의 시장변화를 짚어보면서 우리에게도 다가올 10년후의 미래를 조명하였습니다.

또한 과학축산을 지향하는 현업과 동물복지를 통한 미래의 준비는 필수불가결한 상황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편, 행사를 마무리하며 장지웅 부장은

“내년, 내후년에도 영남 양계심포지엄을 실시하여, 영남지역 하나의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강한 포부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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