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으뜸이야기

천하제일, 대한민국 낙농의 새로운 경영 기준을 제시하다!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9-04-25 00:00:00
  • 조회수889
천하제일, 대한민국 낙농의 새로운 경영 기준을 제시하다!
- 프랑스 기술제휴 ‘네오비아’ 낙농 전문가 초청 전국 순회 세미나 개최
- 지속 가능한 낙농 경영을 위한 천하제일의 제안

대한민국 낙농을 선도하는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기술제휴를 맺고 있는 프랑스 NEOVIA(네오비아)의 낙농 전문가 니콜라스 시리에르를 초청해 전국 순회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빛나는 5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천하제일은 프랑스 내 가장 크고 앞선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농업회사 네오비아를 파트너로 선택하여, 창사 50주년을 맞은 2012년부터 기술제휴를 맺어왔습니다.

금번 전국 순회세미나는 네오비아와 천하제일이 손을 잡고 우리나라 낙농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새로운 제안을 논의하며, 전국을 대표하는 전주, 이천, 대구에서 많은 낙농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 세미나는 니콜라스의 ‘프랑스 낙농과 착유우 경제 수명 연장 방안 소개’ 발표와 함께 천하제일 축우팀 이덕영 PM이 목장의 새로운 경영지표 ‘EMI’를 제시하고 신제품 ‘봉쥬르 스트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니콜라스는 프랑스 낙농 경제지표로 쓰이는 ‘생애 평균유량’에 대하여 설명한 후, 다양한 예시들을 바탕으로 강연 참여자들의 원활한 이해를 도우며 소통의 장을 이끌었습니다.

이어 젖소 도태 주요 원인들에 대해 “번식 문제, 유방 문제, 발굽질병, 대사성 질병 등을 꼽으며 농장의 주요 도태 원인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조치를 수행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특히 대사성 질병이 집중되는 분만 전후의 시기의 관리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덕영 부장이 천하제일사료의 새로운 낙농 경제 지표인 ‘경제유량(EMI, Economic Milk Index)’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 부장은 “경제유량은 검정성적에서 평균 산차와 305일 유량 데이터를 활용하여 만든 지표로, 천하제일이 젖소 경제수명 연장과 산유량 증대를 모두 고려하여 정립한 개념”이라고 밝히며, “이 지표를 높이면서 대한민국 목장의 지속 가능한 낙농 사업을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신제품 ‘봉쥬르 스트롱’에 대해 “대한민국 목장의 경제유량 향상을 위한 천하제일 낙농 솔루션”이라고 밝히며, “착유우의 건강을 위해서 반추위 영양소 요구량뿐만 아니라 반추위 내 단백질 균형까지 고려하여 설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세미나 이후엔 낙농 전문 지역부장들과 니콜라스가 함께 지역 대표 목장에 방문하여 실습 교육을 진행하며 현장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금번 행사는 최근 목장의 관심사인 착유우 경제 수명 연장에 대한 고민과 대안을 나눈 자리로, 많은 낙농인들의 관심과 집중을 받았습니다.

첨부파일
  • 사진_네오비아_낙농전문가_초청_전국순회세미나2_(2).jpg(92.6 / 다운로드 93회)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