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대한민국 한우 지킴이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전남 장흥의 우수한 성적을 공유하고 한우 고급육 품질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향상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지난 25일 전남 장흥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흥미소한우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해당 행사는 천하제일사료와 13년 동안 함께하는 장흥미소한우의 2023년 성적을 돌아보고, 성적 우수자를 시상하며, 한우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동행을 위한 방안들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행사를 주관한 J3영업본부 유현주 지역부장은 “금번 행사는 한우산업을 위협하고 있는 여러 위기 요소들 분석을 통해 앞으로 대비해야 할 부분들을 짚으며, 보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고급육 생산이 핵심 키워드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특히 금번 장흥미소한우페스티벌은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와 함께하는 100문 100답 자리를 통해 현장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특별한 소통의 시간이 준비되어 당일 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해당 코너는 사전에 농가들로부터 궁금한 사항을 미리 확인한 후, 관련한 답변을 한우연구소 정신용 박사가 직접 상세히 전달함으로써 참석한 농가들의 이해를 도우며 활발하게 소통하는 자리였다. 실제로 참석한 농가들이 해당 콘텐츠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2023 장흥미소한우 브랜드 단체의 1++등급출현율은 51%로, 전국 평균 대비 12%를 상회하는 추가적인 등급 출현율을 자랑한다. 도체중 또한 전국평균대비 49kg 이상, 등심단면적 6㎠ 이상 차이를 보이며, 전국 평균대비 우수한 성적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천하제일사료 권천년 사장은 “장흥미소한우 브랜드 단체는 해를 거듭할 수록 더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어서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브랜드 단체이다. 그 뒷받침에는 장흥미소한우브랜드 단체 회원들의 한우에 대한 애정과 관심 그리고 끊임 없는 노력과 더불어 천하제일사료의 우수한 기술력과 뛰어난 품질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천하제일사료는 대한민국 한우 지킴이로서 한우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자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다가오는 3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출시 예정인 천하제일사료의 비육우 신제품 '단백더하기'는 육성기에 체성장과 골격을 발달시키켜 등심단면적과 도체중 성적을 극대화하여 천하제일사료의 특별한 솔루션으로 농장 수익 증대를 이끄는 데 ‘필수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보리더하기'는 출하 전 급이를 통해 근내지방도가 높고 우수한 지육 생산에 기여하는 비장의 무기로 많은 농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