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천하제일사료(권천년 사장)가 디지털 대전환시대 흐름 속 천하제일사료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적극적 논의의 장을 펼쳤다.

지난 29일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전 임원과 본부장 및 사업부장을 비롯한 약 30여명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금번 대토론회는 지난 21일에 진행된 최재붕 교수의 ‘디지털 대전환시대에 바꿔야 할 3가지’라는 특강을 바탕으로 현업에 적용 및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자 진행되었다.

관련 특강은 포노 사피엔스에 대한 리마인드 및 4차 산업혁명과 팬더믹(pandemic) 쇼크에 생존하기 위한 방향 모색에 관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당시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통해 운영된 바 있다.

대토론회의 참여자 모두는 발언의 기회를 가지며 내일에 대한 깊은 고민을 나누었다. 함께 나아갈 해결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며 천하제일사료가 만들어갈 미래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고, 향후 현업 적용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금번 토론회의 진행을 맡은 경영지원본부장 이은우 이사는 “금번 대토론회 자리는 향후 천하제일사료가 나아가야 할 내일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적극 공유하는 자리로, 활발한 토론의 장을 형성해 주신 모든 참여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권천년 사장은 “천하제일사료는 변화의 흐름에 수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닌, 변화의 선두주자로서 우리 축산업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제시하고 그려 나가야 한다. 금번 대토론회가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아, 향후 천하제일사료의 다양한 활동 방안 기획을 통해 고객 가치 창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