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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동물복지 시작 ‘레이웰’과 함께]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5-03-25 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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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동물복지 환경에서 사육되는 산란계를 위한 신제품 ‘레이웰(Lay Well)’을 출시하며 지속 가능한 축산업과 프리미엄 유정란 생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레이웰은 동물복지 평사 환경에 최적화된 전용 사료로 펠렛 형태를 적용해 사료 허실을 최소화하고 산란계의 영양소 요구를 완벽하게 충족시킨다. 기존 사료의 문제점을 해결하며 농가들이 직면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사료로 주목받고 있다.

레이웰은 단순히 산란계의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원칙을 반영해 설계, 질소저감형 사료로 환경적인 지속 가능성까지 고려했다.

특히 조단백질보다는 아미노산과 에너지 성분이 강화돼 산란계의 생리적 요구를 최적화하고 사료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게 천하제일사료의 설명이다. 레이웰은 난각 강화에 중점을 두어 유정란의 품질을 크게 향상시키는데 이는 산란계의 건강을 우선시하는 동물복지 철학을 기반으로 한 중요한 특징이다.
실증 연구 결과에 따르면 레이웰을 급여한 산란계는 육종 매뉴얼 대비 산란지수가 2.5개 상승하고 생존율은 2.8% 향상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혈액 내 칼슘 함량이 182% 증가했으며, 계란의 난각 강도는 106% 향상돼 유정란의 품질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사료 허실량은 16% 감소해 농가의 사료 효율성이 높아졌고 이를 통해 경제성까지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러한 결과가 농가들의 수익성 향상과 더불어 유정란 시장경쟁력강화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측은 레이웰이 단순히 사료를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농가들이 효율적인 관리와 유정란 품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천하제일사료는 농가들이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육성과 산란기별 관리 프로그램, 혈청검사, 체중 측정, 질병 부검, 수질검사, 계사 환경 분석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레이웰을 통해 농가들이 유정란 생산에서 품질을 극대화하고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추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농가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유정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최종 소비자에게는 더 나은 품질의 유정란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우 천하제일사료 양계PM은 “레이웰은 단순히 생산성 향상을 넘어서 친환경 축산과 동물복지를 고려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연구와 기술 개발을 계속 이어가며 고객 농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농가들이 생산성 향상뿐만 아니라 특히나 손이 많이 가는 유정란생산에 있어 난각을 강화해 상품란의 가치를 올리고 사료허실 방지를 통해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만큼 레이웰이 국내 유정란 시장의 새로운 표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앞으로도 고객 농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농가의 수익 증대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는 레이웰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나 문의는 천하제일사료 양계 전문 지역부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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