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연구소


대한민국 한우 고급육 역사, 그 새로운 역사를 개척하여 발전시켜가는 천하제일사료는 한우 거세우, 한우 고급육, 브랜드육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료회사입니다. 1980년대 말 천하제일사료 기술진들은 일본의 화우 비육 시장을 돌아본 결과, 축산물 완전 개방시대에 한우 산업 생존의 유일한 대안은 ‘한우품질의 고급화 및 차별화 전략’이라고 확신하였습니다.
1990년 105두의 시험축을 대상으로 한우 거세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양시험과 연구를 시작으로 거세우의 생리, 도체등급, 우육의 이화학적 검사, 조직(위, 간, 내장 등)검사,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관능검사 및 기호성 조사 등을 거쳐 3년만인 1993년 5월 국내 최초로 천하제일사료 한우고급육 급여프로그램 및 전용사료를 개발하였습니다.
도체등급판정 제도가 정착되어 있지 않아 거세고급육에 대한 농가의 인식이 전혀 없었던 시기에 사료회사가 직접 3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대규모 사양시험을 통해 한우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데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천하제일사료는 2011년 5월 한우연구소를 정식으로 출범하면서 산/학/연이 함께하는 현장중심의 한우연구를 통해 미래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한 혼을 이어갈 것입니다.

산-학-연이 함께 참여하는 민간주도의 한우연구소를 운영하여 보다 현장감 있는 연구를 수행함은 물론, 사육 농가가 직접 구성원으로 참여하여, 연구결과의 적용 및 검증이 적시에 이루어지는 효율 높은 연구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대한민국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합니다.
대한민국 한우연구의 산·학·연 허브
한우농가와 연구소가 일체가 되어 최신의 연구결과를 가장 빠르게 농장에 적용시켜 농가의 사양수준과 소득을 향상시키는 전초기지
연구의 기안 및 수행을 위한 의사결정 절차가 매우 단순하고, 연구결과를 신속하게 현장에 적용시킬 수 있는 조직을 보유하였으며 기업이라는 특성상 현실성이 없는 연구는 시행 자체가 어렵고 따라서 천하제일 한우연구소에서는 농가에 꼭 필요한 연구만 하게 될 것이며 그 결과를 전국적인 조직을 통하여 신속하게 농가에 적용함으로써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