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2022 마지막 천하제일 한우연구소 심포지엄 개최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 한우연구소가 2022년 막을 내리는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6월 한우연구소 2기 출범식 이후, 천하제일 한우연구소는 8월부터 한우시그널 워크숍과 함께 전국 순회 세미나 및 심포지엄을 약 40회 정도 진행하며 한우 농가와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왔다. 특히 고곡물가 시대 속 한우 산업의 돌파구를 찾는 행사로 호평을 받아왔다. 행사에 참여한 실제 농장 대표들은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 내부 위원과 자문 위원들의 체계적이고 훌륭한 컨설팅을 통해 앞으로 더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거둘 것 같다”는 만족감을 전했다.

2022년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2023년 새로운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천하제일 한우연구소는 지난 27일에 한우연구소 자문위원 및 연구위원들을 비롯한 80여명의 참석자들과 2022년 마지막 천하제일 한우연구소 심포지엄의 장을 열었다.

금번 행사는 한우연구소장 김덕영 부사장의 천하제일 한우연구소 2022 회고 및 2023 전략 발표와 함께 정신용 박사의 일본 비육우 시장 동향 발표 그리고 한국종축개량협회의 정용호 전무의 최신 일본 비육우 사양 기술 발표로 구성되었다. 풍부한 논의들을 통해, 금번 심포지엄은 일본의 시황과 사양 기술을 통해 어려운 한우 시황 속에서도 한우산업이 더 나아갈 방향이 있음을 공유하고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양 기술에 대해서 한 단계 배워가는 자리로서 의의를 가졌다.

특히 2023년 한우연구소 활동 가치를 보다 높이고자 지엠디 컨설팅의 신철교 박사와 한국농수산대학교의 정기용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추가 위촉하였다.

천하제일사료 권천년 대표는 “2023년에는 더더욱 국내 유일무이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의 위상을 드높이는 한 해로 만들어 가겠다. 대한민국 한우 지킴이로서 한우 농가들과 함께 성장하고 나아가는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의 다방면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2023년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는 ‘한우산업, 위기극복 프로젝트’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자문위원 및 연구위원 농가들과 함께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활동들을 이어가며 농장 현황에 걸맞는 사양 프로그램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자료집 제작에도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