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 업계 최초 전국 순회 세미나 실시 한우고급육, 새로운 가능성의 서막을 열다!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2-08-16 13: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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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권천년 사장) 한우연구소가 지난 6월 제2기 출범식에 이어 고곡물가시대를 맞이하여 한우 산업의 돌파구를 찾고자 전국 순회 세미나를 실시한다.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는 국내 최초 산학연이 함께 참여하는 민간 주도의 한우연구소로, 현장감 있는 연구 수행을 진행하고, 농가가 직접 구성원으로 참여해 연구의 실효성을 높이며, 대한민국 한우 산업 발전에 적극 기여하는 연구 수행기관으로, 지난 6월 21일 2기 출범식을 개최한 바 있다.
최근 우리 한우산업은 경락가격 하락 및 생산비 증가에 수입 축산물 무관세 위협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는 난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고자 8월부터 12월까지 매달 2개의 지역에서 전국 순회 세미나를 실시해, 전국 방방곡곡의 한우 농가와 직접 만나 활발한 소통의 장을 이어가고 한우고급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안한다.
그 서막을 여는 첫 번째 여정은 경남 합천에서 이뤄졌다. 지난 10일에서 11일까지 00의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천하제일사료 축우 PSM 김현일 부장의 ‘지속 가능한 한우 경영을 위한 제안’과 함께 한우연구소 자문위원 손근남 박사의 ‘번식우 1년 1산 만들기’ 그리고 한국종축개량협회의 ‘경남지역 우량 암소 실증 사례’ 공유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특히 해당 세미나는 국내 우량 암소 최대 단지 중 하나인 합천에서 시작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고 있으며, 참석한 농가들로부터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 천하제일사료가 농가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부분들을 함께 공감해주고 그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것에 대하여 믿음이 간다는 인상을 주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한우연구소 김덕영 부사장은 “그동안 그랬던 것처럼 천하제일이 업계내 한우종가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며, 새롭게 개발된 사양관리 기술이 일선농가에 적시에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는 2022년 하반기를 그 누구보다 성실히 우리 한우 농가들 곁에서 든든히 함께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데, 해외 비육우 전문가를 초빙한 한우 고급육 연구모임, 한우연구소 심포지엄 등 대규모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