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양돈 인재 육성 프로젝트 지속 실시]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4-11-28 1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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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산업을 선도하는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글로벌 양돈 인재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네덜란드 AERES 양돈 해외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는 2024년 11월 3일부터 10일까지(6박 8일) 진행되었으며, 박진성 양돈 PM 외 11명의 양돈 전문 인력이 참가해 네덜란드의 최신 사양관리 및 환경관리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네덜란드는 양돈 선진국으로서, 지속 가능한 축산업과 효율적인 사양관리 시스템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이번 연수는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며 다음과 같은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1. 최신 사양관리 기술 습득
- 모돈의 번식 성적 분석, 자돈 초기 사료 섭취량 극대화, 이유 자돈의 건강 관리 등 사양관리의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
- 참가자들은 농장 현장에서 모돈과 자돈의 사육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관리 방식을 배움.
2. 환경관리 및 환기 시스템 교육
- 농장의 환기 시스템 최적화, 악취 저감 기술 학습.
- 현장에서 공기 유속 및 온도를 직접 측정하며 환경 친화적인 양돈 관리 기술 체험.
3. 글로벌 관점 확대 및 현장 실습
- 네덜란드 현지 농장에서 생생한 현장 실습을 통해 양돈업의 최신 트렌드를 직접 확인.
참가자들의 소감과 기대
연수를 이끌고 있는 박진성 양돈 PM은 “네덜란드의 선진적인 사양 및 환경 관리 기술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배운 내용을 국내 농장에 적용해 양돈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 친환경 양돈, 동물복지 등 지속 가능한 양돈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국내 농가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천하제일사료, 양돈 산업의 미래를 열다
천하제일사료는 양돈 전문 인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년 연속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 양돈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가 수익 향상을 통해 신뢰받는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천하제일사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돈 전문 인력의 교육과 훈련을 강화해,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해 성공을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