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 한우연구소는 지난 27일 천하제일사료 하림중앙연구소에서 ‘도약 2025, 한우에 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한우연구소 심포지엄을 성료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우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연구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80여 명의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우 산업의 미래를 논의했습니다.

#한우연구소 3기, 뛰어난 성과 기록해

한우연구소 3기는 지난 7월 출범 이후 지난 11월까지 뛰어난 연구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3기 연구위원들의 실증 결과는 출하마릿수 341마리에 도체중 510kg, 등심단면적 105㎠에 근내지방도 7.3으로 한우연구소의 연구와 실천이 농가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음을 증명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우연구소와 함께 협력하며 성적이 크게 향상된 연구위원 농가들을 대상으로 ‘일취월장상’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No.9, 김은주 둥이네농장 대표 △도체중, 강병식 대식농장 대표 △등심단면적, 임주섭 예일농장 대표 △특별상, 윤광선 영광목장 대표 등 부문별 수상자들은 한우연구소와의 동행을 통해 농장 성적이 크게 개선, 한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현황과 전망 등 다양한 시각 선사해

안경철 축우PM은 이번 행사에서 ‘한우연구소의 역할과 2024년 한우 시황’을 설명하며 내년도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이어 정신용 한우연구소 박사는 ‘도약 2025, 한우에 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올해 한우연구소의 활동과 내년 계획을 발표하며 지속 가능한 한우 산업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번식우 수태율 향상과 번식 장애 예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김대현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교수는 번식우 관리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수태율 향상 전략을 다뤄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습니다.

권천년 천하제일사료 대표이사는 “한우연구소 3기의 뛰어난 성과를 통해 한우 산업에 가치를 더하는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줄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연구와 협력을 통해 고객 농가와 함께 성장하며 대한민국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