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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 제 27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수상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4-11-15 10:15:14
  • 조회수402
천하제일사료, 27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수상

32개월령에 도체중 650kg, 등심단면적 160, 등지방두께 14, 1++A

경남 거창 우리목장의 이남권 대표 우수한 성적으로 주목 받아

한우 지킴이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제 27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천하제일과 약 20여 년 동안 함께하고 있는 경남 거창군에 위치한 우리목장의 이남권 대표에게 이 영광이 주어졌다.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1993년 처음 개최된 이래 대한민국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평가대회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올해에도 기존처럼 30개월령 이상 출품우를 중심으로 본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남권 대표가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해당 수상축의 출하월령은 32개월에 도체중 650kg, 등심단면적 160㎠, 등지방두께 14㎜, 1++A로 kg당 36,849원을 기록하였으며, 경락가격은 23,951,850원에 낙찰되었다.

이남권 대표는 천하제일사료와 함께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천하제일사료가 제공하는 현장 맞춤형 전문 교육 프로그램들에 참여하여 농장 운영에 접목하며, 고급육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천하제일사료와 거창축협이 협업해 개발한 EMF 사료를 급여하여 가축의 건강과 영양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 대표는 “두 아들과 함께 힘을 합쳐 각자의 전문성과 노력으로 쌓아온 신뢰와 헌신의 결실이 오늘의 성과로 이어졌다.”라고 전했다. 특히 “천하제일만의 현장 맞춤형 전문 교육 덕분에 농가 운영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었고,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라고 밝히며, 천하제일의 차별화된 서비스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천하제일사료 비육우 PM 안경철 부장은 “당분간은 수익성 저하에 따른 어려움이 예상되며, NO. 9 출현율을 높이고, 등심단면적을 키워 농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도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와 함께 심포지엄, 한우 시그널 워크숍 등 여러 교육 세미나를 진행하였고, 하반기에는 두 번째 축우 빌드업 워크숍을 개최하여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영업조직과 함께 한우 산업이 직면한 난관을 이겨내기 위한 방안을 공유하였으며, 앞으로도 한우 산업의 발전과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번 제27회 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은 12월 5일 11시에 축산물품질평가원 세종홀에서 사육기간단축부문(9월 9~11일) 수상축과 합동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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