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천하제일사료, 카우시그널 워크숍을 통한 현장 전문성 강화 앞장서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파주에 이어 완주에서도 카우시그널 워크숍을 개최했다.

카우시그널은 네덜란드에 위치한 축산교육 회사로, 대한민국에는 천하제일사료가 유일하게 라이선스를 갖고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2022년부터 전국적으로 주기적인 카우시그널 워크숍을 개최해, 고객 목장의 생산성 향상 및 가치 창조에 앞장서고 있다. 해당 워크숍은 젖소가 보내고 있는 신호들을 확인해 점검하는 현장 활동을 진행하고, 관련 내용들을 바탕으로 목장 운영의 특장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지난 29일 전라북도 완주에서 진행된 카우시그널 워크숍은 다양한 시선에서 목장을 점검하며, J3 영업본부에 소속된 영업조직이 직접 목장 점검을 통한 체크리스트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후 함께 여러 사항들을 논의하며 목장 운영의 청사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공유하며, 의미 있는 토론의 장을 이어갔다. 특히 금번 워크숍은 유량 40kg 이상 성적을 운영했던 전 배나들이 최인규 대표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전문적인 노하우가 가득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더욱 만족도 높은 자리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천하제일 낙농 PM 안경철 부장은 “천하제일사료는 현장 맞춤형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카우시그널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는데, 6월에도 워크숍을 이어갈 예정이며, 혹서기 보강사료 및 이온팩 공급을 통해 여름 더위 스트레스 극복 및 목장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