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영월서 통합행사 성료]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5-05-19 13: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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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는 강원도 영월에서 ‘제13회 영월동강한우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하제일사료의 주요 거래처와 사양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홍천, 평창 등 강원도 내 다양한 지역에서 참석자들이 모여 지역 간 네트워크와 브랜드 신뢰도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
영월동강한우는 현재 강원도를 대표하는 명품 한우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그 위상이 더욱 공고해졌다는 평가다.
전원규 천하제일사료 지역부장은 “지속적인 성적 향상을 통해 천하제일사료의 우수성을 현장에 알릴 수 있음에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산업의 현황과 대응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문가 강연이 마련됐다.
첫 순서로 서동완 J1영업본부 축우팀장은 ‘한우산업 시황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며 시장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성적 향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우준식 축산기술연구소 박사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사양관리 방법’을 통해 육성기부터의 체계적인 프로그램 적용과 ‘단백더하기’ 제품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최병휘 청령한우농장 대표는 천하제일사료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제 성과 사례를 공유했으며 황귀철 사업부장은 ‘2024년 우수 농가 시상’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와 성과를 조명했다.
행사 후에는 ‘한우시그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원농장(대표 이명수)에서 현장 점검이 이뤄졌다. 한우연구소와 종축개량협회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양 성적 분석과 맞춤 솔루션을 제시했으며 실증 중심의 활동을 통해 현장 만족도를 높였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장과의 밀착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실증·확산 전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권천년 천하제일사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사양가들과 함께 성장하며 대한민국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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