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천하제일사료가 양계사업부의 전문성과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 

천하제일사료(대표 권천년)는 지난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전북 완주에서 ‘2025 양계전문화교육 및 PPM 미팅’을 개최했다. 교육 첫날에는 양계 PM, 양계 전문 사업부장, 지역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회의와 컨퍼런스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지역 현안과 1st 캠페인의 성공 및 실패 요인을 분석하고, 6월 거래처 공략 계획과 산란지부 세미나 일정, 대리점 운영 전략 등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하반기 대응 전략의 방향성을 점검했다. 또한 실증농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양 성적을 분석하고, 운영상 과제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둘째 날에는 산란계 농장에서 체중 측정, 온습도·풍속·조도 측정 장비를 활용한 환경 점검, 혈청검사를 통한 질병 모니터링 등 현장 실습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지역부장들의 양계 서비스 도구 활용 능력이 한층 향상됐다고 천하제일사료는 밝혔다. 천하제일사료는 앞으로도 양계, 양돈, 축우 등 축종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의 생산성과 현장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정우 천하제일사료 양계 PM 박사는 “이번 교육은 지역 현장에 맞춘 전략 수립과 실행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질적인 경영 성과로 이어지도록 교육, 제품, 컨설팅의 삼박자를 갖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