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와 함께하는 거창축협이 우수한 성적을 공유하는 자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거창축협은 2014년도부터 천하제일과 힘차게 동행하고 있는 단체로, 8년 동안 변치 않는 신뢰와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시군별 거세우 도축성적 1위를 자랑하고 있다.

거창군의 2022년 1월부터 7월까지 도축성적을 살펴보면, 1+등급 이상이 79%, 1++등급이 52.1%을 기록해 당당히 전국 시군별 거세우 육질등급 성적 1위에 올랐다.

특히 천하제일사료와 함께 하고 있는 거창한TMR의 경우 1+등급 이상이 82.6%, 1++ 등급이 55.1%로 탁월한 성적을 만들어냈다.

이처럼 뛰어난 기록을 축하하고 더 우수한 내일로 향하기 위한 자리를 갖고자 지난 8월 31일 경남 거창에서 개최된 ‘거창축협 성적발표회’는 코로나 유행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자리로서 한우 사양가 300여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의를 더하며,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당일 행사의 시작을 열며, 거창축협 최창열 조합장은 “거창축협과 함께하고 있는 천하제일사료의 뛰어난 품질과 우수한 과학 서비스를 통해 오늘 이 자리가 있을 수 있었다.”며 천하제일사료에 대한 깊은 애정과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조합원이 돈 버는 조합이라는 슬로건 답게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수익창출을 위해서 움직일 것이며, 천하제일사료와 함께 좋은 사료를 만들어서 공급할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금번 행사에선 거창축협 안승규 박사의 성적발표 및 천하제일사료 축우 R&D 이주환 박사의 한우 비육우 사양관리 교육이 함께 진행됨에 따라 풍부하고 알찬 구성으로 참석자들의 집중도를 높이며, 행사의 열기를 더 뜨겁게 불태웠다.

이형대 J4 영업본부장은 “금번 자리를 통해 거창축협과 천하제일사료의 관계가 서로의 진심이 통하며 같은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동반자의 의미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더 빛나는 성적을 위해 지속적으로 거창축협과 천하제일사료가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8월, 월 판매 톤수 3만톤을 초과하는 신기록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한우 고급육의 리더이자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보다 공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