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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의 여름 사수 작전, ‘올 마이티 양돈 워크숍’ 성료]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5-08-07 10: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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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본격적인 하절기 양돈 시장 대응을 위해 임직원 대상 전략 워크숍을 열고 한여름 농장 현장을 지키는 실전형 영업 스킬을 함께 모색했다.

대전 하림중앙연구소 대강당에서 최근 개최된 ‘제2차 올 마이티(All-Mighty) 양돈 워크숍’에는 전국 양돈영업 실무자와 관련 임직원 약 40여 명이 참석, 8개의 전문 세션으로 진행됐다.

천하제일사료는 최근 심화되는 폭염과 여름철 특유의 생산성 저하 문제를 직시하고 ‘더 길고 뜨거워진 여름,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이번 워크숍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농장 현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맞춤형 영양 전략과 영업 상황별 대응법, 그리고 고객 접점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스킬까지 폭넓게 다루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여름철 농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중심 전략이 공유됐다.

영양 부문에서는 ‘혹서기 영양 전략’을 통해 폭염기에도 사료 섭취량과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는 영양 설계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고객 농장의 여름철 생산성 저하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수의와 질병 부문으로 전민찬 수의사는 CPS-V(천하제일 피그솔루션) 프로그램의 현장 적용 사례를 바탕으로 질병의 조기 대응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전략을 제시해 고객 농장의 안정적 운영에 실질적인 해법을 제공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사료 관리, 출하 일정 조율, 수태율 향상, 사양 관리 등 농장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 교육이 이뤄졌고 이는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인 대응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박진성 천하제일사료 마케팅 실장은 “양돈장은 사계절 내내 긴장의 연속이지만 특히 최근 더욱 길어지고 뜨거워진 여름철에는 사양관리의 대응력이 성적을 좌우할 만큼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사양가들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함께 고민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실전형 영업 교육을 통해 고객의 생산성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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