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천하제일사료, 낙농 전문 교육 카우시그널 워크숍 진행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지속적으로 낙농 전문 교육 카우시그널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6월 10일과 14일 천하제일은 충남 예산에 위치한 부자목장(대표 이선수)와 경북 영천에 위치한 무릉목장(대표 김균)에서 해당 영업본부 판매조직과 함께 각 카우시그널 워크숍을 진행했다.

국내에서 천하제일사료가 안경철 낙농 PM이 유일하게 라이선스를 갖고 진행되는 카우시그널 워크숍은 젖소가 보내고 있는 신호들을 확인해 점검하는 현장 활동을 진행, 관련 내용들을 바탕으로 목장 운영 특장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부자목장의 경우, 현재 모유와 유사한 단백질 구조로 알려진 A2우유를 납유하고 있는데 해당 워크숍을 통해 더욱 더 경쟁력을 가진 목장으로 나아갈 목표를 수립했다. 무릉목장의 경우 2세가 운영하는 목장으로서 1세대가 운영했을 때보다 규모도 확장하고,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 카우시그널 워크숍을 통해 더 큰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처럼 목장들은 “실제 현장에서 이렇게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따라 진행된 워크숍이라서 매우 신선하고 새롭다.”는 만족감을 표하며, “해당 워크숍에서 논의한 사항들을 잘 반영해 생산성 향상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경철 천하제일 낙농 PM은 “천하제일사료는 현장 맞춤형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카우시그널 워크숍을 전국 방방곡곡에서 진행하며, 대한민국 낙농 사양가와 함께하고 있다”며 “천하제일사료는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해 혹서기 보강사료와 이온팩 공급할 예정이며, 모든 목장의 고민 거리인 여름 더위 스트레스 극복과 목장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