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전환기 젖소를 위한 새로운 영양 솔루션 '리버-풀(Liver-Full)'을 출시했다.
리버-풀은 건유기부터 분만 후 초기까지 젖소의 건강을 관리하며 간 기능 개선과 대사 활성화를 통해 건강과 생산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전환기는 젖소의 건강과 생산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시기로 이 시기의 영양 불균형은 유량 저하, 번식 실패, 질병 증가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리버-풀은 간 기능 강화, 에너지 대사 최적화, 항염증 작용, 칼슘 대사 촉진 등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며 젖소의 생리적 안정을 도와 농가의 부담을 덜어준다.
리버-풀은 고품질 미량영양소를 통해 발정주기를 정상화하고 체세포 수 감소, 공태일수 단축, 저칼슘혈증 감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유량 향상, 유질 개선, 번식 성적 향상 등의 핵심 성과를 실현할 수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리버-풀 출시와 함께 '밀크오름'이라는 웹 기반 낙농 토탈 솔루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밀크오름은 검정성적 데이터를 통해 맞춤형 개선 전략을 제시하며 전환기 대사판정시험(MPT)를 통해 젖소의 간 기능 상태를 평가하고 과학적인 사양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신제품 '봉쥬르 플러스'는 추가 급여 없이도 탁월한 효과를 제공하며 리버-풀을 별도로 급여하기 어려운 목장에서도 같은 효과를 기대하는 제품으로 천하제일사료는 이 두 제품을 통해 전환기 관리를 체계화하고 지속 가능한 낙농 경영에 기여할 계획이다.
감동근 천하제일사료 축우PM은 “리버-풀은 단순한 사료가 아니라 낙농가의 생산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과학적 해법”이라며 “데이터 기반의 사양 솔루션과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낙농 산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