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리버스 멘토링 제3기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속 가능한 기업 문화 혁신에 또 한 걸음을 내디뎠다.

‘리버스 멘토링’은 전통적인 멘토링의 틀을 깨고, MZ세대가 멘토가 되어 임원들과 소통하며 MZ세대의 가치관, 트렌드 공유, AI tool을 활용한 디지털 학습 등을 공유하는 새로운 방식의 교류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3기 리버스 멘토링은 임원 5인과 MZ세대 멘토 15인으로 구성된 총 5개의 조가 4개월간 함께하며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직 내 소통을 확산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하게 된다. 특히 3기에서는 팀별 자율 프로젝트 범위가 한층 확대되어 각 조가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활동이 강화될 예정이다.

지난 21일 대전 원신흥동의 쉐어공간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 행사에서는 참여자 전원이 처음 한자리에 모여 프로그램의 취지와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며 리버스 멘토링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아이스브레이킹 세션 및 조별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멘토-멘티 간의 유대감을 다졌으며, 각자의 기대와 다짐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의미를 더했다.

멘토로 참여한 J3 이동석은 “임원들과의 거리감이 줄어든 기분이었다. 이번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세대 간 시선 차이를 좁히고, 회사 문화에 작은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권천년 대표이사는 “리버스 멘토링은 단순한 세대 간 대화가 아니라, 서로 다른 시각을 통해 조직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3기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조직에 뿌리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번 리버스 멘토링 3기를 통해 ‘세대를 잇는 다리’ 역할을 이어가며, 유연하고 소통 중심의 기업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다.